웜톤 쿨톤 하이라이터 발색) 롬앤 시스루 베일라이터 문 키스트 베일 & 선 키스트 베일

"Be Original_ rom&nd 본연의 나를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움" 

"빛을 받은 베일처럼 자연스럽게 컬러가 어우러져 본연의 피부톤을 유지하면서 아주 가볍게 표현된다. "

라는 롬앤의 한복 문화재 재단과 함께하는 2020년 콘셉트입니다.



롬앤 시스루 베일 라이터 하이라이터 3.5g

Rom&nd See - Through Veilighter Highlighter 

한복 문화재 재단과 함께 하는 제품이네요. 

가격: 9900원

제형: 습식

 

 

<장점>

  • 자연스럽다. 
  • 밀착력이 좋다. 
  • 가루 날림이 없다. 
  • 가격이 저렴하다. 
  • 맑은 안색을 만들어준다. 
  • 웜, 쿨톤이 나누어져 있다. 

 

 

확실하게 자연스러워요.

확실하게 광이 센 걸 조절해서 바르는 걸 좋아하지만 평소에 가볍게

쌩얼 메이크업할 때는 이런 자연스러운 것도 좋아요.

 

자연스러움이라면 크림 타입인데 크림 타입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잘 사지 않게 됩니다.

 

 

근데 치크 팝 같은 경우 베이크드 타입으로 자연스럽게 물든듯한 표현이

가능해서 좋아해요.

 

롬앤 베일 시스루 하이라이터도 크리미 한 습식 타입인데

>>자연스럽고 유통기한도 길어서 장점입니다.

 

용량 : 

>>3.5그램으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 배합된 오일 때문에 더욱 밀착력이 우수합니다. 
  • 습식 제형이라 가루 날림이 적습니다.  


 

 

강한 하이라이터보다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하이라이터일 것 같습니다. 

 

쿨톤이 쓸 수 있는 제품도 함께 내주어서 참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롬앤에선 항상 이렇게 쿨톤과 웜톤을 나누어서 출시하죠.

 

이번 하이라이터도 역시나 웜톤과 쿨톤의 서로에게 맞는 색상을 찾을 수 있게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이번 하이라이터의 콘셉트는 자연스러움인가 봐요.

 

올리브영에서 발색한 사진인데 위의 발색샷의 경우:

>> 색감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5번 이상 겹쳐 문질러서 사진과 같은

색감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얼굴에는 덕지덕지 덧칠할 수 없으니 한 두 번 자연스러운 터치만으로 끝날 텐데,

그렇다면 정말 바른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표현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 발색샷을 찍고 나서 바로 메이크업해놓은 제 얼굴에 눈썹 뼈 부분에 '01 문키스트 베일'을 살짝 발라 보았는데 정말 티가 나지 않았어요.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매장 조명이 케바케라 노란 조명도 있고 이곳처럼 백열등이기도 합니다.

위의 발색샷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찍어보려 방향을 바꿔가며 노력한 결과입니다.  

 

신기하게도 제대로 된 장비가 없는 저의 경우, 집보다 오히려 야외나 매장이 발색이 더 사실적으로 찍혀서 그것이 참으로 고민입니다.  

 

 



케이스:

⊙케이스가 넓적하고 얇아서 맘에 들어요.

 

⊙전면부가 투명해서 색상이 한눈에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질 가능성이 있으니 떨어뜨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01 문키스트베일

 

쿨톤이 하면 예쁠 핑크빔 하이라이터입니다.

 

  • 붉은기가 많이 올라오지 않아요. 
  • 맑은 밝은 안색으로 만들어줍니다.
  • 펄감이 약해서 빔이 강하지 않아요. 
  • 자연스러움을 선호한다면 가볍게 쓰기 좋을 제품입니다.  

색감이 튀는 것 같아서 꺼릴 수도 있지만 쿨톤 중에서는 많이들 익숙한 색감입니다. 

 

 

 

그저 하이라이터 하나만으로 바르기에 제품이 아깝다면??

 

>> 섀도로 써볼 수 도 있습니다.

 

  • 만약 문키스트 베일이 맘에 든다. 
  • 문키스트 베일을 하이라이터로 사용한다. 
  •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싶다. 

>>> 섀도로 함께 써도 무방합니다. 

 

 

 

주의) 다만 섀도우가 아니라서  

 

  • 아무리 광대에선 튀어 보이는 하이라이터라도
  • 아이홀에 바르면 자연스러워질 수밖에 없어요. 
  • 아무리 진하게 바르려 한들 진해지기 쉽지 않아요.  
  • 진하게 바르다 두꺼워지면 피부 표현을 해칠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02 선키스트 베일

 

자연스럽고 하얗게 뜨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웜톤이 하면 

살구빛 골드빔 하이라이터입니다. 

 

하지만 골드가 많이 부각되지 않아서 베이지 피치 느낌이라 

>>웜, 쿨톤 가리지 않고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뜻함 색이 어울리는 톤이라면 선키스트 베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문키스트 베일보다 빔이 강합니다.  
  • 쿨톤 역시 선키스트 베일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 그날 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터 중 자연스럽게 예쁘기로 유명한 하이라이터

>>로라 메르시에 하이라이터가 생각났어요!!!

 

롬앤 문키스트 vs 로라 메르시에 하이라이터

자연스럽고 같은 골드 베이지빛이라 비슷해요.

 

: 그런데 발색하고 보니 로라 메르시에가 피치 느낌이 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색감은 더더욱 문키스트랑 비슷합니다. 

 

  • 로라 메르시에 하이라이터 : 피치빛에 가까워요. 
  • 롬 앤 하이라이터 문키스 : 핑크빛이 더 보여요.  

 

 

 

로라 메르시에 하이라이터가 고가라서 부담스럽다면??

>>로라 메르시에 하이라이터 저렴이로 롬 앤 문키스트를 선택하세요. 

 

 

 

<하이라이터를 위한 꿀팁!!!>

 

얼굴에 색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또는 단정한 스모키 화장을 해야 한다면??

: 선키스트 베일을 선택하세요.

 

따로 블러셔를 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터 만으로 얼굴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어요.  

 

 

문키스트 보다는 덜하지만 워낙 자연스럽게 나온 하이라이터라서,

 

>>부들부들한 블러셔 브러시나 팬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윤곽을 쓸어주세요.  

 

 

 

보다 선명한 윤곽을 원한다면:

>> 손끝을 사용해서 하이라이터를 합니다. 

 

"눈앞머리, 콧대, 코끝, 인중, 눈썹 뼈 아래 등" 좁은 부위를 검지를 이용해서 문질러 주면 

>> 선명한 하이라이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주의)

>> 손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좁은 부위에만 적용합니다. 

>> 하지만 메이크업이 전체적으로 유분이 많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 파우더를 전혀 하지 않은 물광 나는 베이스를

자칫 손으로 잘못 터치하면:

>> 베이스가 밀리거나 지워져서 복구 불가능한  망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유분이 제거된 상태에서 하이라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매트한 메이크업보다 물광 나는 메이크업만 고수해야 한다면?

 >>제형을 잘 선택합니다.  

 

  • 묽은 제형의 하이라이터를 선택해주세요.
  • 브러시 또는 퍼프를 이용해 베이스와 동시에 조심스럽게 터치하여 하이라이터까지 완성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세미 매트 정도라면:

적당히 파우더 처리 후 브러시를 이용하여 선키스트 베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