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블러셔, 머스테브 오드핑크 발색 비교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여름 쿨톤에서 겨울 쿨톤까지 쿨톤이라면 그냥 막 쓸 수 있는 막강한 쿨톤 딸기우유 블러셔 머스테브 오드핑크 발색 비교 구매후기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머스테브 치키 칙 블러셔는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니 그중에 맞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 쿨톤이라면 '오드핑크'와 '플로랄 글로우'를
  • 웜톤이라면 '플로랄 글로우'와 '라이트 코랄'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이 중에 맘에 드는 색상을 선택하시면 돼요. 현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나오네요. 현재 블로그의 발색샷은 업그레이드 전 버전입니다. 

 

2021.08.01 - [뷰티] - 겨울쿨톤 블러셔 강추 크리니크 치크팝 플럼팝 발색리뷰

 

겨울쿨톤 블러셔 강추 크리니크 치크팝 플럼팝 발색리뷰

안녕하세요♥ 쨔란--!! 오늘은 블러셔계의 강력한 한 방 수채화 블러셔 일인자로 자리매김한 크리니크 치크팝 플럼팝을 들고 왔어요!! 겨울쿨톤 메이크업 중에서도 자연스럽지만 발랄함을 가진

i1825.com

 



 

머스테브 치키 칙 블러시 #오드핑크

Mustaev CHEEKY CHIC BLUSH #Odd Pink

가격: 20,000원

타입: 파우더

용량: 4.5g

 

 



 

쿨톤이라면 더욱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핑크 블러셔입니다. 

 

사실 자신이 가진 톤을 알고 그를 참고하여 다음 단계를 선택한다면 최상의 메이크업을 낼 수 있지만, 굳이 이런 틀에 얽매이지 않아도 하고 싶은 색상을, 하고 싶은 방법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메이크업이라는 건 그저 자신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해줄 뿐 절대사항은 아니니까요!!. 

 



"미세하게 고운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에요.

 

컨트롤 파우더가 들어있어 피지를 흡수하고, 코팅 피그먼트가 들어있어 색상변화를 방지하고, 화사함과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얼굴에 화사한 조명을 켜주는 뽀얀 블러셔. 에스터 오일 바인더 시스템으로 트리트먼트 피그먼트를 사용해 건조함을 막아 속건조를 예방합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쓰여 있어요. 

 

 

처음 샀을 때 잘 산 건지 잘 모를정도로 첫 느낌은 그저그랬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무난한것이 오히려 활용도가 높다는 걸 알고 맘에 들었어요.

 

저의 경우는, 이미 색감이 많이 들어간 메이크업에는 연하게 써서 밸런스를 맞추고, 콜라팝, 시덕션 같은 강하거나 튀는 블러셔를 바를 때  베이스로 썼습니다.  

 



 

얼굴에 화사한 조명을 켜주는 뽀얀 쿨톤 전용으로 나온 블러셔에요. 흰 끼가 돌아 뽀얗게 화사한 느낌이 나면서, 여러 번 많이 볼에 올려도 홍조(붉은 기)가 없어서 좋아요. 

 

저는 블러셔를 평소 하나만으로 끝내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섞어요. 제 치크 메이크업의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예를 들면, 흰기 많은 핑크 블러셔를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다른 색의 블러셔를 포인트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진한 블러셔 또는 튀는 걸 좋아하지 않거나, 적당한 채도를 원하거나, 데일리로 쓸 무난한 쿨한 핑크 블러셔를 찾는다면 → 이 블러셔 하나로 끝내도 좋아요.

 

 



 

홍조(붉은 끼)없이 화사한, 쿨한 핑크 블러셔로 마무리됩니다.눈에 잘 보이지 않는 펄이 있어 은은하지만 광택이 있어, 여러번 쌓아올려도 텁텁함이 적고 자연스러워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텁텁해지니 과함은 금물이오!!

 

 

업그레이드 버전은 발색력이 높아져서 적은 터치로도 충분하다네요. 제 눈엔 팬색이 미지근 해보였는데, 팬색 보다 볼에 발색하면 보기와 다르게 확실히 쿨하기 때문에 쿨톤 또는 피부톤이 어둡다면 맘에 들지 않을 수 있어요. 

 

 

쿨톤이 아니라도, 피부톤이 맞지 않아도 쓰고 싶다면 웜톤 블러셔와 함께 섞어 쓰세요.  쿨한 정도가 조금은 중화되어  충분히 사용 가능 합니다. 

 

 



 

  • "눈과 립에 힘을 주고도 블러셔를 빼기엔 허전할 때"
  • "저처럼 블러셔를 애정하는데 어울리는 블러셔가 한정적인 쿨톤 블러셔 덕후"
  • "전체적으로 핑크MLBB룩으로 메이크업을 했을 때"
  • "한번에 여러가지 블러셔를 사용할 때"
  • "진하거나 튀는 블러셔를 쓸 때 베이스로"

등 색감이 자연스러워서 어떤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핑크 혈색의 볼을 만들어주는 블러셔입니다. 

 

 



 

한참 "쿨톤 아이린 블러셔는 무엇인가?"가 이슈였을 때 그 중 하나였어요. 아마도 후보가 '디올 로지글로우', '나스 게이어티', 마지막으로 '머스테브 오드핑크'였습니다.

 

'로지 글로우'랑 '게이어티'는 많이 유명해져서 둘 중 하나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어요.

 

셋 중에 정말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블러셔인듯 입소문이 선택적이었던것 같아요.그와중에 저는 정말 궁금해져서 계속해서 알아보고 알아봤는데 결국 저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진실은 본이이 아닌 우리는 알 수 없으니 그냥 자신에게 맞는, 맘에 드는 블러셔를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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