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블랙투움바 치킨 내돈내산 솔직후기 ft. 블랙크로칸슈, 빅치즈 스틱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떠오른다는 푸라닭 블랙 투움바 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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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주문내역

 

푸라닭 블랙 투움바 치킨 19,900원

블랙 크로칸 슈(BLACK CROQUANT CHOU) 2,900원

빅 치즈스틱(3개, BIG CHEESE STICK) 6,000원

악마 소스 500원

달콤 소스 500원

고추 마요 소스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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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블랙 투움바 치킨 

 

원산지 : 국내산 닭고기 알레르기 정보 : 닭고기, 대두, 밀, 쇠고기, 우유, 이산화황, 조개류(굴), 토마토

제공 소스 : 고추 마요 소스(소포장) : 대두, 밀, 계란

 

까맣도록 진한 간장과 담백한 마늘, 미친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 한 마늘을 한번 튀긴 토핑을 뿌린 블랙 알리오와 고소미 하게 살짝 매콤한 크리미 소스의 투움바 치킨이 반반으로 구성되어 한번에 푸라닭의 인기 치킨 메뉴 2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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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N FRIED(오븐 후라이드 방식)

210˚C의 온도의 오븐에서 구워 육즙을 보존하며 기름에서 한번 튀겨내는 조리법입니다.  오븐에서 구워 속은 촉촉하고 기름에서 한번 튀겨 겉은 바삭한 치킨이 완성됩니다. 오븐에 구워서 기름이 거의 없고 바삭함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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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잔치!! 소스를 추가한 덕에 소스가 4개나 되네요. 악마 소스, 달콤 소스, 고추 마요 소스 이렇게 세 가지 너무 궁금해서 시켜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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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크로칸 슈 BLACK CROQUANT CHOU

 

알레르기 정보 : 대두, 달걀, 밀, 우유, 오징어

칼로리 : 310 kcal

중량 : 110 g

 

푸라닭 프리미엄 베이커리 라인업 메뉴입니다. 겉바속촉 말 그대로 바삭하며 촉촉한 겉 빵 안에는 달콤한 초코크림이, 쿠키처럼 바삭함이 살아있는 쉘이 숨어있어 씹는 순간 아사삭 신기한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어요 ㅋㅋ

칼로리는 밥 한공기 정도? 이 정도 양에 300 정도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칼로리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맛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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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샛노란색 치킨무는 처음 보는데요. 그런데 이런 샛노란 치킨무는 색소를 많이 넣으면 이런 색이 나오지 않나요??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만??

 

 

일반적인 형광색 발랄한 색깔의 무가 아닌 치킨무는 원래 하얗잖아요. 그런데 푸라닭의 치킨무는 하얀무가 아니고 형광색의 무도 아닌 샛노란? 색깔의 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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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의 달고 시큼한 맛이 덜합니다. 건강에 좋은 맛이랄까요?? 하지만 원래 지금까지 먹던 치킨무의 달달함과 시큼함을 좋아한다면 심심해서 입에 맞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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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아주 실해요. 갈릭이라면 환장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푸라닭의 블랙투움바 치킨입니다. 음, 기름에 바싹 튀긴 얇게 저민 갈릭이라,, 와 정말 술이 생각날수밖에 ㅠ

술안주로도 치킨은 뭐 그냥 완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또 술과 찰떡인 치킨도 있잖아요?? 푸라닭 블랙투움바에는 어떤 술이 어울릴까요?? 음,, 맥주! 흑맥주! 호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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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소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강추하는 크림 파스타 소스에 치킨을 퐁당 넣은 크림소스 맛입니다. 크림소스는 소스의 양이 많아야 더 맛있는데 소스의 양이 좀 야박한 것 같아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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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데 매콤한 맛. 블랙 투움바는 약간 달콤한 맛.

생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튀겼습니다. 아주 얇은데도 튀겼다는 걸 알 수 있게 기름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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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치즈스틱(3개, BIG CHEESE STICK) 6,000원

 

알레르기 정보 : 대두, 밀, 우유

제공 소스 : 고추마요 소스(소포장) : 대두, 밀, 계란 

 

어마 무시한 크기와 이전에 먹었던 치즈스틱과는 전혀 다른 맛의 모차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 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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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다른 치즈가 두 개 들어있습니다. 평소 밀가루는 안 먹는 편인데도 강력한 바삭감에 한 입 크게 먹게 되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치킨집에서 치즈볼 많이 먹어봤는데 왕치즈스틱은 겉 표면이 조금 달라요. 훨씬 단단하고 견고하달까?? 찹쌀로 만든 것 같은데 아주 얇은 여러 겹 쌓여서 패스츄리 같은 스타일?? 하지만 한 개 먹으니까 느끼해서 더 이상은 그만! 딱 한 개가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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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아주 예쁘게 고이고이 치즈가 양껏 들어있는 채로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는 완전 바삭한 패스츄리 껍질에 겹겹이 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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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 쪽에서 잡고 비틀어 늘려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죠?? ㅋㅋ 아,, 치즈,, 경이롭와요 ㅠ 치킨보다 전 치즈라면 살찌는 것 각오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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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치즈에 체다치즈를 감싸고 있는 치즈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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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왕치즈스틱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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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신 고급스럽게 칼을 이용하여 반을 잘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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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소스 : 

악마 소스는 아주 검붉은 레드,  단맛이 베이스?? 좀 혼란스러운 맛입니다.  

아!! 불맛? 도 나고 지코바 같은 그런 느낌에 단맛을 추가?? 한 것 같은 맛입니다.. 그에 비하면 달콤 소스는 물엿 맛이 상당히 진하게 납니다.

 

다소 자극적인 맛입니다. 매운 걸 못 먹는 아주 초등학생 입맛에는 조금  후후 숨을 내뱉으며 먹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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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소스 :

달콤 소스는 첫 맛은 달콤한 맛. 악마 소스보다 한 결 가볍게 단 맛입니다. 새까만 부스러기는 후추? 같아 보여요. 하지만 맛은 느껴지지 않아요. 

 

고추 마요 소스 : 

마요네즈 맛이 강력하게 나는 왜 그린티 색상인지?? 알 수 없지만 맵달짝한 소스입니다. 색깔로만보면 마치 달달할 것 같아 보이는 소스지만 그리 달달하지만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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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떡에 치킨 소스를 바닥에 고여있는 소박한 양이나마 왕창 묻혀서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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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치킨계의 새로운 신흥 강자! 푸라닭의 블랙투움바 그리고 블랙 크로칸슈, 빅 치즈 스틱에 3가지 소스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저는 이제 그만 인사할께요. 그럼 여러분 모두 치맥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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