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메이크업 플럼 블러셔 : 나스 블러셔 시덕션 리뷰

나스 블러셔 시덕션은 아주 붉은 석류가 떠오르는 딥한 플럼버건디 색상의 블러셔에요.  언뜻 보면 잘 보이지않지만 잘은 펄이 들어있어요. 블러셔 시덕션은 아주 잘은 펄이라서 존재감이 별로 없어요.

 

발색하면 펄은 온데간데 보이지 않지만 각도에 따라 살짝 빛에 반짝이는 듯한 느낌은 있어요. 




나스 블러셔 시덕션

NARS Blush SEDUCTION

가격 : 40,000원대 

용량 : 4.8g

제형 : 파우더 

쉐이드 : 은은한 펄 



빛바랜 톤다운 와인?

색 자체는 붉고 진해 선뜻 손이 갈 수 없게 엄해보이지만  브러시로 조심스레 펼치면 블러셔 시덕션도 여리한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조금은 웜해보이기도 해서 쿨톤이 사용한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역시 발라보니까 쿨톤이 소화 가능한 아주 찰떡이었던 블러셔에요. 




물론 완전 쿨쿨한 퍼플 같은 색상의 블러셔가 아니라서 쿨톤을 걸친 웜톤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사용가능한 블러셔입니다. 

 

그런데!!

 

블러셔 시덕션은 웜해보이지만 쿨톤에게 착붙인 블러셔 시덕션은 애석하게도 이번 나스 업그레이드 행렬에서 제외됐어요.


 


다행히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에 진한 색상이라 평생을 아껴 쓰면 가능하다지만 왜 하필 블러셔 시덕션이 단종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번 업그레이드 판으로는 대신 블러셔 시덕션보다는 조금 더 쿨하고 밝은 색상의 블러셔 어로우즈드가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두 블러셔는 색상이 너무 달라서 전혀 해소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단종이라서 이제 블러셔 시덕션은 공식적인 나스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어요.  대신 아직 블러셔 시덕션은 인터넷으로는 구매가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블러셔 시덕션 인터넷 구매를 위한 경로 :

  • 인터넷 구매 사이트
  • 직구사이트
  • 중고사이트



블러셔 시덕션처럼 톤 다운된 붉은 색상은 :

①블러셔를  얼굴 중앙의 사용은 피해주세요. 

②블러셔를 얼굴 중앙을 피해 얼굴의 테두리 옆광대 또는 얼굴 외곽등에 사용하세요. 

③블러셔 색상이 붉은 기 그 자체라서 많은 양을 사용하면 얼굴에서 불이 날 수 있습니다. 

 



주의) 

얼굴 외곽에 사용할 때 너무 많은 양진하게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블러셔 시덕션을 사용하여 옆광대를 죽이면 블러셔와 쉐딩 동시에 할 수 있어 아주 효과적입니다. 

 



시덕션으로 블러셔 하기 :

시덕션과 같이 붉고 색상이 강한 컬러의 블러셔는 나스의 블러셔 브러시 야치요를 사용하여 메이크업하는 것이 좋아요. 

 




색이 진한 블러셔라도 모가 뻣뻣한 야치요 사용하여 블러셔를 하면  어느새 볼따구에는 블러셔 본연의 색감만 남아 블러셔의 팬색과는 전혀 다른 색상의 블러셔를 할 수 있어요. 



나스만의 색채가 진한 블러셔 시덕션의 경우 :

나스의 블러셔 전용 브러시 야치요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가장 나스 다운 독특함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주의)

블러셔의 색상이 강한만큼 조금의 양으로도 피부에 착색되어버리는 블러셔라서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 

색상이 강한 다른 블러셔와 마찬가지로 블러셔 시덕션 역시아이 메이크업에 활용 가능해요. 

 



클렌징 :

준비물>>

 

  • 부드러운 화장솜
  • 클렌징 워터 또는 클렌징 오일

 

블러셔 시덕션과 같은 색감있는 나스의 블러셔는 기본적으로 바르는 즉시 착색되기때문에 그냥 지워서는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요. 

 

블러셔 시덕션 클렌징 시 클렌징 워터 또는 클렌징 오일등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서 지워주세요. 

 

 

!!!!!)

급하게 지워야 하는데 클렌징 제품이 없을 때는 묵직한 로션을 활용하세요. 

 

>>

  • 묵직한 로션을 클렌징할 블러셔위에 덜어냅니다.
  • 손끝의 열감으로 블러셔를 충분히 녹여주세요. 
  • 화장솜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 끈적이거나 묽은 로션 보다는 묵직한 크림일수록 블러셔의 착색이 더욱 잘 지워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