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더 쇼킹 빔 글리터- 01 다이아몬드닷, 02 라이트잼 구매 후기

토니모리 글리터 다이아몬드닷 & 라이트잼 구매 후기입니다.

01 다이아몬드닷 

스틸라 글리터 섀도우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생각나는 색상입니다. 버석버석거리는 질감으로 접착력이 전혀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토니모리 글리터 라인에서 가장 베이직한

 

  • 오팔화이트 실버펄의 글리터 섀도우입니다. 


 

 


토니모리 더 쇼킹 빔 글리터

TONYMOLY SHOCKING BEAM GLITER

가격 : 7,800원

 


 

 

 


 

 


화이트오팔이지만 미러오팔이 아니라 투명한 화이트 실버오팔 그 와중에 강력한 실버빔이라 피부 위에 조금 뜨는 경향이 있지만 메이크업 한 위에 사용하기는 부담스럽지 않아요. 

 


 

 


레몬옐로우, 퍼플, 코랄, 연핑크, 그린 펄이 들어있어요.

 

  • 퍼플의 치중이 높아요. 

 

다이아몬드닷에서는 육각 펄을 찾지 못하겠어요.  없는 건지 못 찾는 건지,,

 


 

 


브러쉬 대신 손으로 바를 경우에 피부에 밀착시킨 후 손에 남은 펄이 없어요. 손에 있던 펄이 아주 깔끔하게 옮겨갔어요. 

 

  • 손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요. 
  • 하지만 좁은 영역은 손끝보다 작은 브러쉬로 발색해 주세요. 

 

 


02라이트잼

너무 쿨해서 어두운 피부 위에서는 제대로 동떨어지는 다이아몬드닷과 달리

  • 조금 붉어진, 따뜻한 색감입니다.

 

핑크코랄? 핑크피치? 로즈골드? 다이아몬드닷보다는

  •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의 색상 라이트잼입니다. 

그린, 블루, 피치, 옐로우 그중에 오렌지피치, 옐로우, 그린 펄의 치중이 높아요. 

피치 펄 속에 각글리터가 숨어있어요. 나머지는 그 보다 작은 글리터가 블링블링을 돕습니다.

 


 

 

 


섀도우 케이스가 활짝 열려요. 다만 너무 약해보여서 한 번만 떨어뜨리면 바로 깨질 것 같아요. 


 

 


텍스쳐 :

팬색을 확인하면 색상도 통통 튀지만 질감이 아주 독특해요.  버석거리는 굵은 소금 같은 느낌 ?? 

  • 입욕제가 생각나요. 
  • 완전 촉촉해요. 

 

이상하게 만져보면 폭폭 들어가는 수분을 머금은 글리터 같이 느낌이 이상해요.

 


 

 


발림성 :

  • 발림성은 아주 깔끔합니다.

손가락으로 옮겨서 손등에 발색했는데 손끝에 묻어있던 글리터가 하나도 빠짐 없이 아주 깔끔하게 손등으로 옮겨갔어요. 

 


 

 


와우.,

 

1차 놀라고 우연히 긴팔을 입고 벗었는데 손등을 보니 발색이 모두 사라져 있었어요.

2차는 소름입니다. 발색 시 깔끔하게 접착 되는 듯 해서 좋다했는데 역시 발림성은 좋아도

!!!! 유지가 안되는 것은 확실하게 알게되었어요. 

 

그저 맨살에 또는 매트한 섀도우 위에 올렸다가는 어느 순간 순식간에 사라질 지도 몰라요. 

 


 

 


유지력을 위해서는 :

  • 촉촉한 또는 유분있는 피부 표면 위에 올려 고정해주세요. 
  • 그 위에 유지력을 위해 픽서를 사용합니다. 

 

 


발색 :

두 색상이 팬 색으로 보면 바로 구분할 수 있지만 발색해보니 완전 비슷해요. 각도에 따라서 화이트, 피치로 나뉘기는 하지만 빛을 받았을 때 발하는 빛 색상이 거의 똑같아요. 

  • 그냥 화이트 글리터가 확실한 쿨입니다.

 

 

 


그렇기에 막상 발색해보면 

피부와 동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피치펄의 02 라이트잼은 화이트 보다는 피부에 묻어가는 피치 색상으로 조금 따뜻한 색감입니다. 

 


 

 


<장점>

  • 7,800원의 가격으로 저렴합니다.
  • 투명한 케이스라서 한 눈에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즘 강세인 리퀴드타입의 글리터에 비해 사용기한이 길어집니다.  
  • 바스락거리는 펄이라서 가볍고 건조하기때문에 얼룩지지않아 수정이 용이합니다.
  • (끝이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제거합니다.)

 

 


섀도우 글리터를 첫 발색 후 한 번 손으로 쓸렸는데 딱 저만큼 다 지워질 만큼 건조한 부위에서는 픽서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해요. 

 


 

 


<단점>

  •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스타일의 제형입니다. 
  • 고급진 걸 좋아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 바스락거리는 펄이라서 유분기 없는 스킨위에서는 제대로 픽스되지 않습니다.
  •  케이스가 금방 고장날 수 있어요.

 

 


 

 


 

 


 

 


 

신기한 점을 발견했어요. 토니모리 섀도우 글리터는 위에서 아래로 슬라이딩 하면 하나도 묻어나지않았어요.  대견해서 다시 손가락으로 찍어눌러보았는데 응? 묻어나버렸요!!

  • 스치듯 약한 터치에는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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