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치크팝: 핑크허니팝, 블랙허니팝, 쿨톤 블러셔 팬지팝 발색 구매 리뷰
- 뷰티
- 2021. 1.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채화 블러셔로 유명한 "크리니크 치크 팝: 핑크 허니팝, 블랙 허니팝, 쿨톤 블러셔 팬지 팝 발색 구매 리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크리니크 블러셔 치크팝 핑크 허니팝, 블랙 허니팝, 쿨톤 블러셔 팬지 팝
CLINIQUE blusher
타입 : 베이크드
가격 : 32,000원
중량 : 3.5g
크리니크 치크 팝의 펄은 신기하게 잘은 펄이라고 해도 쉬머랑은 차이가 있어요.
쉬머처럼 자칫 나이 들어 보이는 느낌이 아니라, 일본 브랜드 알엠케이 블러셔의 느낌에 또 다른 펄 블러셔 버전 같아요.
펄이 있음에도 과하지 않고 잘은 펄이 자글자글 섞여 빛에 반짝하는, 맑게, 투명하게, 자신 있게 라는 느낌의 블러셔입니다.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지만 베이크드 타입으로 단단하게 구워 만든 블러셔라서 또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자잘한 잘은 펄이 들어있어 촉촉하게 윤기가 흐르는 독특한 블러셔입니다.
이제는 거의 없는 톤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모든 톤에 대비하여 준비되어있는 톤 별 맞춤 수채화 블러셔입니다.
그 많은 블러셔 중 크리니크 치크 팝이 왜 남다른가??
- 베이크드 질감이라서
- 발랄하면서 은은한 색감의 블러셔입니다
- 쉬머함과는 차별화되는 블러셔입니다
- 자연스러운 자잘한 펄이 더해져요
- 얼굴에 올리면 피부가 뭔가 맨질맨질 한데 피부는 속부터 촉촉한 느낌의 블러셔입니다
바로 이러한 입덕 포인트를 가진 블러셔입니다.
핑크 허니팝 18 pink honey
핑크 허니팝은 누드 팝에 코랄 핑크를 섞은 듯한 색상의 블러셔입니다.
밀키 한 코랄 핑크 보단 피치핑크 블러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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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치크 팝 장점 :
- 번들거림의 과함이 없습니다.
- 은은한 빔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 묽은 수채화 발색으로 텁텁해 보일 걱정 할 필요 없는 블러셔입니다.
- 블러셔 하나로 신경 안 쓴 척하면서 속으로 자신감을 뿜 뿜 할 수 있어요!
블랙 허니팝 17 black honey pop
크리니크 치크 팝 누드 팝보다 조금 붉고 조금 톤 다운 톤의 블러셔입니다.
팬 색은 상당히 다크하고 엄한 색상인데 발색해보면 그저 누드 팝 보다 조금 어두운 정도의 블러셔예요.
색상 설명하기 참으로 난해한 색상의 블러셔입니다.
둘 다 허니팝이라 핑크 허니팝과 블랙 허니팝이 연결고리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크리니크 치크 팝 누드 팝이 블랙 허니팝보다 연할 뿐입니다.
넷 중에 유일하게 펄이 없는 블러셔입니다.
아니면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을지도, 하지만 적어도 제 눈에 펄이 보이진 않습니다. 누드 팝, 핑크 허니팝, 블랙 허니팝 이렇게 세 개의 블러셔는 허니로 뭉치는 것 같아요.
팬지 팝 15 pansy pop
정말로 오래도록 기다려서 드디어 만난 팬지 팝입니다. 그 이 후로 색상이 추가되고, 추가되고, 맘껏 추가된 색이 더 메리트 있는 바람에 질감만 희귀한 흰 끼 없는 정직한 보라 블러셔가 되었어요.
크리니크 치크 팝 팬지 팝 역시 어두운 팬 색과 다르게 피부에 발색하면 어둡지 않은 밀키 한 핑크 색감의 블러셔입니다.
그래도 오래된 팬심으로 드디어 손에 들어왔는데 역시 다른 신상들에 비하면 왠지 모르게 메리트가 떨어지는 블러셔라고 생각했어요.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 팝은요 :
- 가진 세 가지 다 펄이 있는 블러셔입니다.
- 누드 팝이 핑크 허니팝보다 펄이 많습니다.
- 펄이 살짝 큰 블러셔입니다.
- 하지만 조명에 따라 펄이 보였다 말았다 합니다.
- 밝을 때 조명이나 자연광에서 반짝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어두운 곳에 가면 그냥 블러셔 본연의 베이스 컬러만 보입니다.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 팝의 강점은요!
평소엔 선크림이 전부인 간단한 화장 또는 쌩얼 외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참 좋아요. 특히 쌩얼이 너무 처참할 때 색깔이란 걸 첨가해야겠다 할 때, 누드 팝, 핑크 허니 팝을 바르면 아무것도 안 바른 척할 수 있어요.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 팝이 일반적인 혈색이랑 똑같은 관계로 생얼에 스펀지로 톡톡 올리면 그냥 바로 내 홍조인 듯 블러셔 한티가 전혀 나지 않는 고마운 블러셔입니다.
이번 치크 팝 지름으로 정말 최적화된 질감에 "전 색상을 모을 테다!" 다짐하게 만들었지만 세상은 넓고 블러셔는 많습니다. 만 금방 그 다짐은 보류했습니다.
이 변덕 나름의 이유:
>> 지속력이 망입니다. 기본 3시간이면 다 날아가는 것 같아요ㅠ
수채화 블러셔 크리니크 치크 팝의 지속력이 오래가길 바란다면 :
이 망할 지속력을 되살릴 방법을 쓸 수밖에 없어요.
- 프라이머로 미리 피부결을 정돈합니다.
- 메이크업 후 마무리 단계에 픽서를 뿌려 고정시킵니다.
- 갑갑할 수 있지만 더욱 확실한 방법, 브러시 또는 퍼프를 사용하여 파우더를 얇게 발라 유분을 완벽하게 이중으로 고정시킵니다.
이 후로 전 색상 구매를 미루다 나중엔 결국 지속력 망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냐햐햐햐향♡
지속력 때문에 외면하기에는 발색 감이 너무 맘에 드는 블러셔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 "크리니크 핑크 허니팝, 블랙 허니팝, 팬지 팝 발색 구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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