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 솔직 후기 : 발색편
- 뷰티
- 2021. 8.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러셔의 원조 맛집 베네피트에서 일 년에 단 한 번만 랜덤으로 출시하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의 멀티 팔레트, 치크 리더스 핑크 스쿼드의 발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매년 색상이 랜덤이라 원하는 색상 조합을 찾기가 어려운 "베네피트 치크리더스 발색 내돈내산 구매후기"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모두 핑크빛을 티고 있는 제품들이네요?? 그래서 팔레트의 이름이 핑크스쿼드 인가 봐요!!
먼저 "베네피트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 내돈내산 발색후기"의 팔레트의 구성을 알아볼까요??
<베네피트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
베네피트 블러셔 단델리온 BENEFIT BLUSHER DANDELION |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티클 BENEFIT HIGHIGHTER TICKLE |
베네피트 블러셔 갤리포니아 BENEFIT BLUSHER GALIFORNIA |
블러셔 타입 : 파우더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
하이라이터 타입 : 파우더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
블러셔 타입 : 파우더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
Made in USA | Made in Canada | Made in Italy |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같은 브랜드 색조 제품인데 단델리온, 티클, 겔리포니아 까지 가지 제품이 제조사가 전부 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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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 둘, 하이라이터 하나 총 세 가지 제품을 담은 멀티 팔레트임에도 가격은 모든 가격을 합친 가격의 40% 절감되는 심각하게 저렴한 일 년에 한 번씩 나오는 베네피트의 가성비 팔레트입니다.
핑크스쿼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아마도 한동안 신상이 나오지 않던 기간에 나왔던 치크리더스? 멀티 팔레트? 음 멀티 팔레트에는 항상 블러셔 2개와 함께 빠지지 않고 들어가던 색상!! 쉐딩 훌라가 들어있었어요!!
쿨톤들에게는 도저히 써먹을 때가 없는 쉐딩 훌라가 매번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40%나 절감되는 이 가성비 팔레트를 항상 놓쳐야 했거든요ㅠ 그런데 이번 멀티 팔레트에는 새로운 색상이 가뭄에 콩 나듯 천천히 나오는 베네피트에서 드디어 나온 신상 중 하나인 하이라이터 티클! 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와-------
장점
- 파우더 제형의 블러셔 팔레트는 크림, 리퀴드 제형과 같은 블러셔에 비해 훨씬 길어진 사용기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종이 재질의 케이스는 강한 충격에도 플라스틱처럼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
- 와이드 한 내장 거울이 있어 휴대하며 거울이 없는 야외에서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 두 가지 블러셔와 한 가지 하이라이터 그리고 와이드 한 내장 거울까지 많은 구성에도 불구하고 종이 재질의 케이스는 플라스틱 등의 기타 다른 재질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 종이 재질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단단해서 훼손이 쉽지 않습니다.
-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베네피트 블러셔 하이라이터 멀티 메이크업 팔레트 케이스는 다 쓰고 버리는 케이스의 재활용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입니다.
단점
- 깨지는 위험성이 없는 대신 종이로 만든 팔레트 케이스는 수분에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평소에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 매년 색상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원하는 컬러의 조합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가짓수 대비 무게는 가볍지만 평소 간단히 들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휴대 시 거추장스러울 수 있습니다.
- 세 가지 색상 중 세 가지 모두 마음에 드는 일은 쉽지 않아요.
주의사항
- 블러셔 제품을 사용 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과 가려움증 등의 이상증세를 발견한 경우에는,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 블러셔 사용 중 상처 피부염이 있는 부위 등에는 사용을 자제합니다.
- 블러셔의 가루가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즉시 씻어내주세요.
- 블러셔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마개를 닫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 블러셔 보관 시 직사광선과 고온, 저온을 피하여 보관해주세요.
3가지 색상 중 제일 첫 번째 컬러는 바로 블러셔의 대고모쯤? 될까요??
베네피트 블러셔 단델리온
BENEFIT BLUSHER DANDELION
타입 : 파우더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원산지 : 미국
Made in USA
오늘날 수많은 블러셔들이 나오기 이전 수수했던 시절엔 베네피트 단델리온이 국민 블러셔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치크 템이 워낙 많기도 천편일률적으로 유행이라고 해서 앞뒤 안 보고 그냥 바르고 다니기엔 자신의 톤에 대한 정보 역시 많아져서 점점 보기에 예뻐 보이는 블러셔가 아닌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블러셔를 찾는 편입니다.
팬의 색상은 뽀얀 발레리나 핑크 컬러지만 피부 위에 실제로 발색하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골드 펄 때문인지 좀 더 붉은 기가 올라오면서 피치빛도 살짝 돌아 한결 웜 해지는 따뜻한 발레리나 핑크 블러셔 단델리온은 봄 웜톤에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발색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오히려 여리여리한 발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블러셔입니다. 여리한 발색의 차분한 발레리나 핑크는 진하게 발색하는 것보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혈색이 도는 정도로만 연하게 바르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티클
BENEFIT HIGHIGHTER TICKLE
타입 : 파우더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원산지 : 캐나다
Made in Canada
실크 파인 파우더 타입의 하이라이터는 푹 패인 존재감 없는 광대뼈에 바르는 순간 놀라운 골든 핑크 컬러의 광택을 더해줍니다.
티클이 나왔을 때 분명 이건 쿨톤 하이라이터야!!라고 직감했더랬죠?? 그런데 발색을 직접 해보고 나서야 뭔가 잘못된 걸 알 수 있었어요. 골드 펄이 어울리기 힘든 쿨톤에게는 티클의 골드 펄이 빛에 반사될 때마다 쿨톤의 마음을 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네피트 블러셔 갤리포니아
BENEFIT BLUSHER GALIFORNIA
타입 : 파우더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개봉 후 1년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이상 시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거 보상합니다.
제조사 : 이태리
Made in Italy
베네피트 블러셔 겔리포니아는 흰기가 들어간 페일 피치 또는 핑크 코랄 컬러가 아닌 그냥 톤 자체가 화사함을 가득 간직한 밝은 명도의 봄 웜에게 강추하는 블러셔입니다.
상큼한 자연의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봄 웜에 강추하는 베네피트 블러셔 겔리포니아는 쓸쓸한 분위기의 그윽한 가을 여자 컨셉의 어두운 중명도를 잘 소화하는 가을 웜톤에게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베네피트 블러셔 정품 용량>
베네피트 블러셔 단델리온 |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티클 | 베네피트 블러셔 갤리포니아 |
BENEFIT BLUSHER DANDELION | BENEFIT HIGHIGHTER TICKLE | BENEFIT BLUSHER GALIFORNIA |
7g | 8g/0.28oz | 5g |
<베네피트 치크리더스 블러셔 정품 대비 용량>
단델리온 | 티클 | 갤리포니아 |
DANDELION | TICKLE | GALIFORNIA |
Made in USA | Made in Canada | Made in Italy |
3.5g Net wt. 0.12 oz | 2.5g Net wt. 0.08 oz | 2.5g Net wt. 0.08 oz |
블러셔의 용량은 정품 제품의 절반 정도? 아니 블러셔 겔리포니아만 5g에서 2.5g이고 블러셔 단델리온은 정품 용량 7g에서 3.5g, 티클은 8g에서 무려 2.5g으로 1/3 정도예요. 모든 용량을 다 합치면 블러셔 멀티 팔레트 하나에 용량은 총 8.5g입니다.
정품 용량 중에서는 하이라이터 티클이 8g으로 가장 많은데 거의 팔레트의 세 가지 제품을 합한 것과 티클이 용량이 비슷하네요!
다음은 핑크톤 가성비 블러셔 팔레트의 전성분입니다.
요즘은 다들 전문가가 다 되어서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해가 되는 건 없는지 직접 꼼꼼하게 보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많은 글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눈이 아플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분들만 클릭하셔서 보아주세요!♥
베네피트 블러셔 단델리온 |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티클 | 베네피트 블러셔 갤리포니아 |
전성분 | 전성분 | 전성분 |
합성플루오르플로고파이트, 티타늄디옥사이드, 보론나이트라이드, 실리카, 에이치디아이, 트리메칠을헥실락톤크로스폴리머, 세테아릴에칠헥사노에이트, C12-20애씨드피이지-8에스터, 글리세린, 향료, 스쿠알란, 디칼슈모스페이트, 카프릴릴글라이콜, 적색산화철, 황색산화철, 에칠헥실글리세린, 폴리소르베이트80, 포타슘소르베이트, 페녹시에탄올, 2,3-헥산디을, 잔탄검, 틴옥사이드, 흑색산화철, 헥실렌글라이콜, 토코페롤, 비에이치티, 리모넨, 리날틀, 헥실신남알, 벤질살리실레이트, 시트랄,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시트로넬을, 유제놀 | MICA, DIMETHICONE, ISODODECANE, POLYGLYCERYL-2 TRIISOSTEARATE, TRIETHYLHEXANOIN, POLYETHYLENE, SILICA, MAGNESIUM MYRISTATE, PHENOXYETHANOL, CAPRYLYL GLYCOL. [+/-: CI 15850 (RED 6, RED 7, RED 7 LAKE), CI 15985 (YELLOW 6, YELLOW 6 LAKE), CI 19140 (YELLOW 5, YELLOW 5 LAKE), CI 42090 (BLUE 1 LAKE), CI 45410 (RED 27, RED 27 LAKE, RED 28 LAKE), CI 73360 (RED 30, RED 30 LAKE), CI 75470 (CARMINE), CI 77007 (ULTRAMARINES), CI 77163 (BISMUTH OXYCHLORIDE), CI 77288 (CHROMIUM OXIDE GREENS), CI 77289 (CHROMIUM HYDROXIDE GREEN), CI 77491, CI 77492, CI 77499 (IRON OXIDES), CI 77510 (FERRIC FERROCYANIDE, FERRIC AMMONIUM FERROCYANIDE), CI 77742 (MANGANESE VIOLET), CI 77891 (TITANIUM DIOXIDE)]. N° 13160/A | 탤크,마이카,칼슘알루미늄보로실리케이트,폴리에칠렌,티타늄디옥사이드,마그네슘미리스테이트,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칠헥사노에이트,징크스테아레이트,옥틸도데실스테아로일스테아레이트,실리카,이소프로필티타늄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카민,페녹시에탄올,비스-디글리세릴폴리아실아디페이트-2,스쿠알란,소듐데하이드로아세테이트,향료,레시틴,소듐라우로일아스파테이트,황색산화철,적색산화철,토코페릴아세테이트,콩오일,토코페롤,비에이치티,레티닐팔미테이트,징크클로라이드,알루미늄하이드록사이드,울트라마린 |
※ Dist. Benefit Cosmetics San Francisco CA 94104 USA Chelmsford CM2 OPP UK benefitcosmetics.com
지금까지!! 블러셔 최강자 베네피트의 무려 2가지 블러셔와 1가지 블러셔 겸 하이라이터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은 "베네피트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 내돈내산 발색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요즘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베네피트의 신상 템이라고 할 수 있는 블러셔 겸 하이라이터 티클! 을 잘 보셨나요??
생각보다 쿨톤 보다 웜톤에게 제격인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하는 반전 컬러를 가지고 있는 신비한 하이라이터였어요.ㅜ 쿨톤으로써 너무나도 기다렸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저 같은 동지가 어딘가에는 또 있을까요?ㅠ
아무튼!!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꼬-옥!!!♥♥♥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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