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홈카페 SS 화이트 스타벅스 케틀 리뷰
- 잡학사전
- 2021. 9. 17.
안녕하세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나갈 수 없는 지금, 야외 카페테라스에서의 커피 한 잔이 절실한 지금!! 어쩔 수 없이 집 안에 홈카페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그런 홈카페족을 위해 탄생한 2021년 스타벅스에서 나온 스타벅스 굿즈 신상품인 스타벅스 홈카페 시리즈 SS화이트 스타벅스 케틀의 리뷰, "스타벅스 홈카페 SS 화이트 스타벅스 케틀 리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스타벅스 홈카페 21년도 굿즈는 기본적으로 케틀, 그라인더 그리고 스쿱 이렇게 3종류로 구성, 1월 19일 White 코어 브루잉 MD 상품으로 출시 구성되었어요.
SS화이트 스타벅스 MD 홈카페 굿즈 기본 구성
- SS 화이트 스타벅스 케틀 28 fl.oz/ 828ml. 가격:64,000원_자체 가열 불가, 전자레인지 사용 불가,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 화이트 사이렌 그라인더 , 가격: 74,000원_수동 원두 분쇄용 그라인더. 물세척 금지
- 화이트 사이렌 커피 클립 스쿱_30g, 실리콘 헤드와 스테인리스 클립형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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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타벅스 홈카페 시리즈 핸드 드립용 주전자 케틀, 그라인더, 스쿱 이렇게 세 가지는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깔맞춤까지 완벽하게 하나로 보이지만 모두 따로따로 구매해야 하는 개별구매 상품입니다.
SS화이트 스타벅스 케틀의 색상은 화이트가 섞인 따뜻한 밀크 아이보리 컬러에 광이 없는 무광 타입니다. 뚜껑 손잡이와 케틀 손잡이가 짙은 딥 오크 브라운 컬러의 우드 재질로 아주아주 고급스럽고 예쁜 케틀입니다.
광이 없는 무광 스타일이라서 더욱 고급지게 보여요.
스타벅스 로고가 있는 케틀 앞면 하단에 ICE 음료를 위한 사이즈별 톨 size(T), 그란데 size(G), 벤티 size(V) 이렇게 세 가지 물 양이 표시되어 있어요.
케틀, 그라인더, 스쿱 외에도 여러 가지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원두 등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물세척이 불가능한 실리콘에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원두 분쇄용 그라인더와, 사진엔 없지만 대략 30g 퍼 담을 수 있는 사이렌의 음각이 새겨진 실리콘 재질의 헤드와 스테인리스 재질 손잡이가 달린 스쿱입니다.
스쿱의 스테인리스 재질 손잡이는 원두와 같은 커피를 밀봉하는 클립 역할을 겸합니다.
그라인더랑 스쿱을 보면 확실히 기능성보다는 이쁜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화이트 케틀을 집중적으로 뜯어볼까요??
이렇듯 포인트가 곳곳에 아주 많아요.
예쁜 디자인은 물론 굿즈 상품 치고는 완성도가 높은 편으로 그립감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손잡이는 좀 두껍고 예쁘게 투박한(?) 스타일이라서 무게가 조금 나가죠?
실리콘 뚜껑? 케틀 주둥이 끝부분 보호 차원에서 끼워져 있는 실리콘 막입니다. 두께는 막 그렇게 두껍진 않은데 만져보면 엄청 딱딱해요. 판매를 위해 끼워놓은 건지 앞으로도 계속 사용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분위기 있는 컬러의 우드 재질에 사이렌 음각이 새겨져 있어요.
디자인이 와우,,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주전자 뚜껑 손잡이가 너무 고급지게 나왔어요. 다만, 위에 보이는 뚜껑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요.
동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뚜껑을 열고 닫을 때 다소 뻑뻑(?)한 느낌이라 사용감이 다소 떨어집니다.
동영상에서 그 부분을 찍어보았는데 잘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요만한 다른 기존의 캐틀과 마찬가지로 간단히 딱 500ml짜리 생수 하나쯤은 넉넉히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살짝 큰 듯 하기도 하지만 크기보다는 무게가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아요.
스타벅스 로고 바로 아래 각 사이즈별로 ICE 물의 양이 표시되어있어요.
POUR OVER KETTLE 280oz/ 828ml
커피 한 잔에 뜨거운 물을 붓기에 가장 좋은 주전자입니다.
- 스테인리스강
- 용량 828ml
- 붓기 편하도록 가는 주둥이의 주전자입니다.
Made in Taiwan
다행히 메이드 인 타이완이에요!
안팎으로 물의 양이 표시되어 있어요. 반대편에는 뜨거운 물 HOT 물 양이 표시됩니다.
가격은 케틀 하나에 개당 64,000원입니다.
가격이 어찌 보면 비싸 보이기도, 누군가는 적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지만 개인적으론 사악한 가격 맞습니다. 워낙 굿즈 상품치고 디자인도 그립감도 좋게 잘 나와서 맘에 든다면 하나쯤 구매하고 싶어지는 제품입니다.
다만, 직접 자체 가열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정도 가격에는 원래 자체 가열 제품은 흔치 않으니 크게 문제 될 건 없을까요? 하지만 그렇다면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아요.
그럼 동영상을 감상해보실까요??
여기까지!!
그럼 오늘의 포스팅, "스타벅스 홈카페 SS 화이트 스타벅스 케틀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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