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수칙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부산시 거리두기 현황

안녕하세요♥ 조만간 끝나기엔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 유지 중이던 집합 권고 거리두기 시행이 결국 또 2주간 미루어지게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오늘은 특별히 전국이 아닌 부산시의 2021년 8월 21일 현재 거리두기 방역수칙 현황 세부사항과 " 코로나 방역수칙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부산시 거리두기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부산시 거리두기 현황

 

 

2021.8월 4주 거리두기 방역수칙 세부사항

 

- 식당,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 등 밤 9시 이후로는 포장과 배달만 부분 허용

- 매일 오후 6시 이후의 사적 모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 최대 4명까지만 허용

- 목욕탕, 체육시설(실내), 학원, 대형 판매시설 종사자는 2주마다 선제 검사 요망

- 유흥시설, 노래연습장의 집합 금지는 그대로 유지

-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 금지, 숙박시설 주최 파티·행사 전면 금지

- 목욕장업의 발한시설 운영 중단

- PC방 칸막이 유무상관없이 좌석 한 칸 띄우기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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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현재 코로나 방역수칙 거리두기 4단계가 앞으로 2주간 계속해서 연장됩니다.

 

 

20일 온라인 브리핑의 결과 "정부 방침에 따라오는 22일까지 적용 중인 코로나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앞으로 2주간 9월 5일까지 연장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 방역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에 대한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 금지 행정명령과 7개의 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하는 등의 특단의 조치를 시행한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주일간 130명의 1일 평균 확진자를 초과하는 등 확산세가 전혀 줄지 않고 있다고 해요. 

 

 

 

특히 부산시는 지난여름철 휴가기간과 광복절 연휴를 맞이한 휴일 동안 진행된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당분간 코로나 방역수칙 거기 두기의 최고 단계를 유지키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8월 21일 현재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함께 일부 방역수칙이 조금은 변경된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변경된 부산시 코로나 방역수칙의 세부사항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먼저 8월 21일 현재  식당과 카페 그리고 편의점과 포장마차의 경우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변경되어 매장 내 취식은 오후 9까지 취식이 가능하며 포장과 배달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허용하는 등 시간제한이 강화됩니다.

 

거기 더해 가게 외에서의 야외 취식에 필요한 야외 테이블과 의자는 오후 9시 이후로는 이용을 금지합니다.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 방역 거리두기 시행에도 조금의 변경사항이 생겼는데요, 오후 6시 이후로는 최대 인원이 2명으로 제한하는 사적 모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에는 최대 4명까지 허용 가능합니다!! 다만,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자는 지금처럼 최대 2명까지 제한되는 사적 모임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술에 관련한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 펌과 홀덤 게임장, 노래연습장을 비롯하여 주점(유흥, 단란, 감성)과 나이트클럽 그리고 헌팅 포차 등의 유흥시설까지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 금지 행정명령 역시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샤워시설 이용이 필요한 모든 실내외 체육시설의 운영이 금지, 숙박시설의 경우 전 객실 대비 3분의 2 객실만이 운영 가능하며, 숙박시설의 기본적인 숙박 목적에 의한 운영만 가능하여 파티와 행사 등의 숙박 목적 외의 운영은 전면 금지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부산시 거리두기 현황

 

 

 

PC방의 좌석 한 칸 띄우기는 칸막이 설치에 상관없이 지금처럼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실시에 더해 의무화를 실시합니다. 실내 흡연실의 경우 2m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소형 흡연실 같이 현실적으로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최대 1명만 사용하는 것으로 적용합니다. 

 

역시 현실적으로 이용 중단이 어려운 목욕장업의 경우 시설 이용은 허용하며 목욕장 내 발한 시설의 운영은 중단합니다.

 

부산시의 경우 목욕장업과 실내체육시설 그리고 학원과 백화점˙대형마트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종사자라면 선제 검사를 2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믿기는 힘들지만 "확진자 발생과 병상 수급 상황이 현재 대비 호전된다면 거리두기 4단계 적용기간 중이라도 신속한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하겠다"는 부산시의 입장이 발표되었는데요. 

 

오히려 최근 부산만 해도 다시 확산세가 불어닥치고 있다죠?? 그 때문인지 방역수칙이 더 높은 강도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상 2021년 8월 20일 현재 부산시의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수칙과 "부산시 거리두기 2주간 연장: 방역수칙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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