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리뷰) 쿨톤 아이 섀도우 팔레트 : 롬앤 베러 댄 아이즈 M02 말린 메밀꽃

롬앤 말린 메밀꽃 발색 리뷰를 시작합니다.

쉐이드 : 부들부들 완전 밀가루같은 질감으로 피부에 착착 감기는 섀도우 입니다. 펄의 경우 발색으로 보면 버석거릴 것 같아 보이지만 손끝으로 누르면 부피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바세린 광의 질감이에요.

롬앤 베러 댄 아이즈 M02 말린 메밀꽃

rom&nd BETTER THAN EYES DRY BUCKWHEATFLOWER

가격 : 14,000원

가격 : 16,000원

용량 : 6.5g

구매리뷰)제품 리뷰:쿨톤 전용 아이 섀도우 팔레트 롬앤 베러 댄 아이즈 M02 말린 메밀꽃

롬앤 베러 댄 아이즈 M02 말린 메밀꽃 rom&nd BETTER THAN EYES DRY BUCKWHEATFLOWER 가격 : 14,000원 가격 : 16,000원 용량 : 6.5g 쿨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웬만하면 다들 알고 있는 쿨톤 전용 섀도우..

www.i1825.com

원래라면 쿨톤에 맞는 밝은 색상의 펄을 넣는 것이 기본인데 말린 메밀꽃에 하나 있는 펄은 쿨하지 않은 레몬옐로 위주에 핑크 색상의 펄입니다.

크지 않은 자잘한 펄들이 아주 반짝거리는 바셀린 광의 펄이에요. 바르는 즉시 한 눈에 티가 나는 펄이기 때문에 쌩얼 메이크업 또는 펄이 없는 자연스러운 음영 정도의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

♥ 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실제 발색에서는 펄에 기본 베이스 색상이 회기 있는 브라운으로 보이지만 저 발색샷을 잘 보이게 찍기 위해서 대여섯 번 이상을 문질렀어요. 그래서 저렇게 베이스색상이 진해 보이는 것일 뿐 실제 발색은 투명 베이스에 펄이 가득하다고 보면 됩니다. ♥

눈 앞머리에서 언더 애교살, 아이홀 중앙에 포인트로 사용합니다. 아이홀 중앙에 바르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빛을 받아 완전 티가 나게 반짝반짝 심하게 눈부셔요.

하지만!!

발색샷을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아주 여러 번 올리면 저렇게 색상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주제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발색 횟수를 조절해서 사용해주세요.

<좌상부터 시계방향으로>

밝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눈가 전체를 정돈하거나 음영 위에 펄이 없는 무펄의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어요.

1번 색상은 사실 조금 애매합니다. 완전 밝지도, 음영을 줄 만큼 어둡지도 않아서 하이라이트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두운 편이에요.

두 번째 어두운 색상으로 너무 어둡지 않은 음영을 줄 수 있는 붉은 기 빠진 브라운 색상의 섀도우 입니다.

세 번째로 팔레트에서 가장 어두운 색상으로 붉은 기 빠진 어두운 브라운 색상입니다. 나스 싱글 섀도우 소피아에서 붉은기가 빠진다면 아마도 말린 메밀꽃 3번 색상이 될 것 같아요.

여리하게 발색하면 기본 음영을, 강하게 여러번 발색하면 강한 음영을 줄 수 있어요. 좁은 브러시로 진하게 발색하면 아이라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옐로우, 화이트, 핑크 색상의 자잘한 펄이 자글자글 빛을 반사하는 바셀린 광 섀도우예요. 발색을 보면 버석거리는 질감 같지만 촉촉하게 만져지는 단단한 쉐이드입니다.

눈 앞머리에서 아이홀 중앙 눈동자 위까지 또는 언더 애교살 부위에 발라주세요.

♥아이홀 중앙 눈동자 위에 바르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반짝반짝 빛이 나요!!

♥완전히 밝은 색상의 펄이 아니라 조금은 차분한 느낌의 펄이기때문에 하이라이트용 보다는 분위기 내용 용도로 사용해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롬앤 베러 댄 아이즈 M02 말린 메밀꽃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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