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메르시에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구매후기) 웜톤 하이라이터 추천

로라메르시에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새틴 하이라이터 케이스 색상은 언뜻 보면 블랙 같아 보이지만 찐 브라운 색상에 케이스마저 고급지게 반들반들 광이 반짝이는 유광이에요.

 

기본적으로 베이크드 타입의 펄이 가득한 하이라이터인데 왜 이름에 매트가 들어가는 걸까요??






로라 메르시에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새틴 파우더 하이라이터-1

LAURA MERCIER Matt Radiance Baked Satin Powder Hightlighter-1

가격: 61,000원

제형:  베이크드. 파우더

용량: 7.50g

제조: 이태리




케이스 :

네모난 정사각형으로 두툼하고 큼직한 대용량 사이즈입니다.  크기도 크지만 내구성이 아주 좋아서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용량 :

7.50g의 대용량으로 아무리 매일 메이크업을 한다 해도 한참을 배부르게 쓸 수 있는 용량입니다. 만약 메이크업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평생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 그래도 하이라이터와 같이 파우더 제형의 메이크업 제품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 또는 개봉일로부터 24개월 이내까지가 유통기한인 것 알고 계시겠죠??

사실 파우더 색조의 경우 유통기한을 넘어 사용기한이 오래되어도 별 탈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돈을 주고 구매한 제품을 아직 멀쩡히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리고 새로 사려면 속이 너무 쓰리죠.ㅠ 아무래도 피부가 예민하거나 평소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상관 않고 파우더 제형이라면 일단 계속 씁니,, 흡!

 

혹시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고 얼굴에 난데없이 트러블이 생긴다면??

  • 곧바로 피부과로 직행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 바르는 화장품에 관련한 기초, 색조의 루틴 중 달라진 게 있는지 확인합니다. 
  • 피부과로 직행할 때에 평소에 쓰는 제품과 트러블이 생기기 직전 썼던 제품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양도 동그란데 달빛 하이라이터라는 말이 어울리게 색상에 마블 형태까지 정말 달 표면 같아요.


 




하이라이터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빛내주는 아이템으로 유명세가 드넓은 하이라이터입니다.

 

일반적인 스킨과 흡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적극적으로 찾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비슷하게 저렴한 아이템인 롬앤 베일 하이라이터 문키스트가 있어요.



피부톤이 밝으면 밝을수록 어두우면 어두울수록피부에서 두껍게 바를수록 :

>>>하이라이터가 피부색에서 구분됩니다. 

 

 

로라 메르시에 하이라이터를 두껍게 바르면??

  •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만의 피치 색상이 두껍게 바를수록 두드러집니다.
  • 두껍게 바를수록 피부색과 분리됩니다.
  • 연하게 바르면 자연스럽게 융화되던 로라 메르시에만의 하이라이터 스타일이 반전이 됩니다.
  • 다른 하이라이터에 비하면 자연스럽고 덜하지만 두껍게 바르면 두껍게 바를수록 모공 부각이 심해지고 피부 요철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동안 유명세에 일단 구매 후 맘에 들어서 별생각 없이 바르고 다녀서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의 정확하게 색상을 들여다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발색샷을 따로 찍으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피치 느낌이 많이 나는 걸 볼 수 있어요.

 



다른 색상과 비교하면 할수록 확실히 피치 색상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발색샷처럼 여러 번 올리면 올릴수록 피치 색상의 느낌이 강해져요. 

그리고 색감은 더더욱 롬앤 하이라이터 문키스트와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찾은 하이라이터의 색상일 뿐이라 찾아보면 있을 것 같아요.

비슷한 아이보리 색상의 하이라이터를 찾는다면 비교 리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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